이제 IMS 생활이 끝나서 아쉬울 따름입니다 ㅠㅠ 처음에 왔을때는 막막하고 레벨 테스트도 어려운 느낌도 없지 않아있었는데 첫 수업 들어갔을 때 선생님들께서 너무 환하게 웃어주시고 '콜린' 이라는 영어 이름도 지어주셔서 긴장도 확 풀리고 너무 재미있게 배웠던 것 같아요! 헷갈리는 영어 발음이 있으면 바로 친절하게 교정해주시고 의사소통할 때 문장을 말하면 완성된 문장으로 고쳐서 습득할때까지 가르쳐주시는 것이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 하루 종일 영어를 듣다 보니 영어로 얘기할때도 점점 어휘를 많이 쓰게 되고 무엇보다 두려워하지 않고 얘기하는 부분이 정말 많이 많이 성장한 것 같아요! 식당 밥도 한식 위주로 정말 맛있는 국, 제육볶음, 삼겹살 건강하게 많이 먹고 오히려 살쪄서 갑니다 ㅠㅠ 주말에는 친한 한국 언니오빠들이랑 놀러다니면서 영어로 주문하는데 아주 도가텄어요 ㅎㅎㅎ 정말 오래오래 잊지 못할 경험 같아요. 처음에는 한국이 그리웠지만 이제는 연장하고 싶을정도로 가기가 싫어요..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 덕분에 영어 실력 향상 뿐만 아니라 좋은 한국 언니오빠들 좋은 티처들도 알게 되서 행복했던 경험이었습니다!

출처: 네이버 카페 IMS Acad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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