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첫 방문했을 때 IMS가 정말 만족스러워서 4주연수 후 재 입학하였다.

6월 4주연수 했을 땐 외국인과 대화한다는 두려움만 어느정도 사라졌지만 이번에 8주 연수 한 후에는 사용할 수 있는 단어 폭이 넓어졌다. 토익으로 이끌어준 쏭쌤과 T.Carl 덕분인 것 같다. 송쌤은 항상 당근과 채찍을 번갈아가면서 줬다. 그래서 내 진짜 선택으로 길을 만들 수 있게 이끌어 주셨고, 귀찮으실 법 한 일도 열정적으로 도와주시고 신경 써 주셨다. 엘리쌤이나 한양학원 대표님과 다른 나라 매니저 분들도 제 작은 화상 근황을 계속 물어서 신경써주시고 치료방법도 신경써주셨다. 밥도 전보다 훨씬 맛있었다. 팬케이크가 제일 좋았당. 아얄라 선생님들도 여전히 유쾌하고 거리감없이 대해주셨고, 미성년자 통금이 늘어난 것이 가장  편했다. 스터디룸은 에어컨도 빵빵해서 돈없어서 카페 못 갈 때 가서 공부하기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