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S 학원에서 3개월 과정 수업을 들은 학생입니다. 제가 처음 세부에 오기전 걱정반 기대반 으로 왔는데요.

누구나 처음 해외에 나가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기간 동안살면서 다른 나라의 언어를 공부 한다 라는것이 많이 힘들고 어렵게만 생각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이였구요. 그렇치만 걱정을 안고 막상 세부에 도착해서 학원에 와보니 걱정과는다르게 생각 보다 안전했으며 선생님들 또한 너무 좋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모두들학생들을 위해 열심히 하고 있구나 라고 느낄 정도로 열정적 였다고 생각해요. 영어를제대로 배운적도 해본적도 없이 무작정 와서 배우기 시작했을때

처음에는 너무나 힘들고 수업에 집중 할수가 없었어요. 아무것도 몰랐기 때문에요. 그져 그룹수업에서 조용히 있었습니다스스로.

예전과는 비교 할 수 없게 영어로 대화 하는것이 문제가 별로 되지 않고 자신감도 붙어 이젠 제가 먼저 장난도많이 치게 된거 같아 저 스스로도 가끔 많이 놀라워요.

누구나 첫 도전 하는것이 힘든 것이지 막상 시작 해보면 생각 보다 어렵지 않았어요. 단지 용기가 없었을 뿐이지. 많은 사람들과 소통 하며 다같이 쉬는 날이면

세부에 대해 여행도다녀보고 로컬 음식도 많이 먹어보고 기숙사 위치도 나쁘지 않아서 택시 타고 조금만 이동 하면 가고 싶은곳에 갈 수 있었어요.

매니저 분들도 조금의 문제가 생겨서 도움을 청하면 다들 친절하게도와주셨어요. 여기서 3개월 동안 지내면서 세부의 문화도 많이 배우고 다른 나라사람들도 생각 보다 많아서

다른 나라 문화도 조금씩 배워볼수 있었어요. 한국에 있다보면 영어는 배울 수 있을지 몰라도 외국인 친구들을 만날 일은흔하지 않잖아요 ? 그래서 더 좋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다들 영어를 배우고 싶어 외국에 나가고 싶은데 걱정이 되어 계속미루신다면 도전해보세요.정말 좋은 경험이 될거 라고 생각 합니다. ^^

아 그리고 학원 시설 같은 경우도 생각 보다 깨끗 하며 보안에철저하게 되어 있어 안전해요 ~빨래 같은 경우도 맡기면 알아서 다 해줍니다. 편한 부분이 생각 보다 많아요.